‘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를 기다려주시는 많은 분들께

안녕하세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운영팀입니다.
작년, 샘표 맛추억 캠페인이 시작된 지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가족이 함께 요리하니까 대화가 더 많아졌어요!"
"아이가 직접 요리하고 너무 뿌듯해해요!"
"야채를 전혀 안 먹던 아이가 직접 만든 건 진짜 잘 먹어 행복해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는 한 해 9만여명이 함께 참여해주시는 큰 프로그램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아빠가 만들어 더 맛있는 계란말이, 할머니와 함께 담근 우리 집 김장, 내 동생과 함께 처음 만든 김밥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맛있는 추억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는 집에서 가족이 함께 요리하면서 보내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맛추억의 시작을 기다리실 거라 생각됩니다.
2023년에는 ‘그림 그리기'는 잠시 쉬어가고
‘함께하는 요리’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기대만큼 열심히 준비하여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곧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